티스토리 뷰
갱년기는 여성의 생리주기가 종료되는 시기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하는데, 차를 마시는 것은 그 중 자연적이고 안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겪게 되는 갱년기를 보다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하여 갱년기에 좋은 차를 알아보고 그 효능과 만드는 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슬기로운 갱년기에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차 - 대추차
대추차는 갱년기의 증상들을 완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대추에는 철분, 칼슘, 인, 칼륨, 비타민A, 비타민C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갱년기 기간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체내의 항산화 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대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영양소와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대추차는 갱년기 증상인 호르몬 변화로 인한 호흡곤란, 발한, 감정 변화등을 완화하고 체내의 항염작용을 촉진하여 갱년기를 보다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추차를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건대추를 여러번 씻어 15개 내외로 준비한 다음 냄비에 1리터 정도의 물을 넣고 끓입니다.
대추가 부드러워 질때까지 끓이는데, 중불을 사용해 대추가 잘 풀어질 정도가 될때까지 충분히 끓여줍니다.
대추가 풀어져 충분히 우러난 후 불을 끄고 대추를 걸래내어 차를 만듭니다.
단맛을 더 원한다면 꿀을 넣어 조절해줍니다.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도록 대추차를 준비하고 간식이나 과일과 함께 먹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차- 쑥차
갱년기에 좋은 차로 추천되는 쑥차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갱년기 기간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줍니다.
쑥에는 갱년기 때 중요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활성 성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체내의 호르몬 수준을 균형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쑥은 항균 및 항염증 특성이 있어 체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에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염과 같은 외부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쑥은 간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에 체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쑥은 갱년기 기간의 소화불량이나 변비와 같은 증상을 완하시키는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봄에 많이 나오는 쑥을 쑥차로 드시기 위해서는 자연광이나 건조기에 바짝 말려 건조 보관합니다.
뜨거운 물에 건조한 쑥을 우려 차로 드시면 따끈한 쑥차에 온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쑥차를 활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방법으로 선택하셔서 도움을 많이 주는 쑥차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갱년기에 좋은 차-생강차
갱년기에는 안면 홍조같은 갑자기 몸에 열이 확 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생강은 열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어 발열 증상을 완화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강이 갖고 있는 체내 열을 조절하는 기능은 갱년기 증상을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생강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어 갱년기에 필요한 호르몬 조절을 도와줍니다.
또한 생각의 항염작용은 갱년기 기간에 나타나는 다양한 염증 증상, 관절통 두통등을 개선합니다.
항균작용으로 체내 면역력을 증진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생강차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시기 바랍니다.
깨끗히 씻은 생강을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 하거나 다집니다.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입니다.
20-30분 정도 충분히 끓여 주고 불을 끈후, 컵에 따라 그대로 드셔도 좋고, 꿀이나 썰탕을 조금 넣어 당도를 조절합니다.
시나몬 스틱이나 레몬 슬라이스를 더하시는 것도 생강차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 됩니다.
갱년기에 좋은 차-매실차
매실차가 갱년기에 좋은 이유는 매실이 체내 열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 발열 증상을 완화하고 체내의 열기복을 조절하여 열을 균형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실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비타민A 및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작용은 갱년기에 나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주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은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냉감 효과가 있어 갱년기 증상인 열감과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체내 수분 보충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매실차는 갱년기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매실을 직접 씻고 씨를 빼서 청을 만들기도 하시는데, 물론 가정에서 이렇게 만들어 두셨다가 차로 드시는것은 매우 건강한 방법입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매실원액이나 매실청을 활용하셔서 따끈한 물을 부어 매실차를 즐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콤한 맛의 강약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조금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갱년기에 좋은 차 -칡차
칡차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준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항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염증 증상을 완화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력도 증진하며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갱년기 증상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칡차를 잘 활용하셔서 갱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칡차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정에서 만들어 보시려면, 신선한 칡뿌리와 물을 준비합니다. 칡뿌리를 아주 깨끗하게 세척하고 겉껍질을 벗겨 찬물에 담가 갈변을 방지해줍니다.
칡뿌리를 길쭉한 조각으로 썰어두고,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담아 끓입니다.
끓는 물에 칡뿌리 잘라둔것을 넣고 30분 동안 끓여줍니다. 칡뿌리가 투명해질때까지 졸여줍니다.
칡을 체에 걸러내고 차를 컵에 따라줍니다.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을 넣어 칡차를 즐깁니다. 남은 차는 식힌 후 냉장보관 해줍니다.
정리하며
갱년기에 좋은 차로 대추차, 쑥차, 생강차, 매실차, 칡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나의 갱년기 증상과 건강상태를 살펴 보시고, 기호에 맞게 좋은 차를 골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겪는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낵 위하여 나의 건강에 늘 주의를 기울이시고, 증상과 변화에 맞게 좋은 차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슬기롭고 지혜로운 갱년기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염에 좋은 차 Best3 (0) | 2024.05.02 |
---|---|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좋은 음식 BEST5 (0) | 2024.04.28 |
고지혈증 치료법 알아보기 (0) | 2024.04.18 |
로즈마리차효능 알아보기 (0) | 2024.04.17 |
갱년기에 좋은 식품 알아보기 (0) | 2024.04.16 |